최근에 식구들과 함께
하루 잘 놀고 왔어요.
최근에 다녀온 김해펜션은
규모도 크고 깔끔해서
모두가 만족스러워했어요.
바로 전원마을펜션인데요.
주차장이 엄청 넓기 때문에
차 가져가도 걱정 없어요.
차로 다녀오기 편한 곳이라
방문하기 부담 없더라고요.
첫인상부터 호감이었어요.
별장형으로 되어 있는 곳이라
비주얼이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멋진 분위기였어요.
앞에는 정원이 펼쳐져 있고
큰 숙소가 자리 잡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었답니다.
주변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도 맑고 풍경도 아름다웠어요.
항상 빌딩 숲에서만 생활하다가
이렇게 초록초록한 곳으로 오니까
시야도 맑아지고 릴랙스가 되더라고요.
정원 관리가 엄청 잘 돼 있어서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희는 가끔은 아니라도
자주 이렇게 모여서
교외로 나가곤 하거든요.
특별히 뭔가 한다기보단
숙소를 잡고 푹 쉬면서
기분전환을 하곤 하는데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더 돈독해지는 것 같고
스트레스도 풀린답니다.
그래서 일부러 자연이 있는
외곽 쪽으로 나오는 편인데
김해펜션은 역대급으로 예뻐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옆에는 족구장이 있는데
걸어서 1분 정도 걸렸어요.
공용으로 쓰는 시설이라
깨끗이 관리 돼 있었어요.
실내에는 탁구장도 있고
여러 가지 부대 시설이 많아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었죠.
한쪽엔 노래방도 있었는데
저희도 재밌게 이용했어요.
방도 넓고 테이블도 큼직해
간식 먹으면서 노래 부르기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놀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오기 딱 좋은
김해펜션이었답니다.
대식구가 함께 오기도 하고
야유회나 mt 느낌으로 오기에도
안성맞춤이겠다 싶었는데요.
실제로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도 그럴 게 숙소가 넓고 쾌적해
사람이 많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인원은 많은데 방이 좁으면
답답하고 신경 쓰이잖아요.
여기는 거실도 시원시원해요.
본관은 독채로도 쓸 수가 있고
1층, 2층으로 나눠진 곳도 있어
인원수에 맞춰 예약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별채와 신관까지 있었어요.
입실은 오후 2시 반부터 시작이고
퇴실은 오전 11시라 넉넉했어요.
되실 시간이 빠르면
준비하기가 빠듯한데
이 정도면 충분하더라고요.
홍송소나무로 지은
원목 건물이라고 하는데
튼튼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주방까지 완비돼 있어서
직접 밥도 해먹을 수 있거든요.
저희는 중앙에 있는 수영장에서
한참 수영하고 온 다음에
여기서 고기 구워 먹었어요.
.
간단히 간식 먹을 때 필요한
전자레인지와 전기포트예요.
밥솥까지 있는 것도 센스 있죠.
기구들이 깨끗이 관리돼 있어
맘 편히 사용할 수 있었네요.
밥해 먹을 공간도 넓어서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
지지고 볶고 할 수 있었어요.
넓은 김해펜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네요.
화장실도 엄청 중요하잖아요.
깨끗하게 청소가 잘 돼 있어서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었어요.
사용감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이런 별장이 있으면
너무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김해펜션은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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