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부모님 모시고
경주에 있는 독채펜션 보리네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불국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리네뜰 펜션은 하루 단 1팀만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단독 독채펜션
정원의 푸른 잔디와 예쁜 꽃들이
아름다운 이곳
푸릇푸릇 잔디와 나무 그리고
꽃들의 하모니가 너무 아름답죠
보리네뜰펜션은
이렇게 정원이 정말 아름답고
예쁜 독채펜션으로
우리가족의 단골 힐링장소에요.
일상에 지친 우리가족은
보리네뜰 펜션에 와서
정원에서 멍하니 예쁜 꽃들을
바라보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시간을 갖죠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숨어 있는 보리네뜰 펜션
잔디마당에는
저녁 불멍을 할 수 있는 화로가 있죠
멋진 화로통과
그 옆에 우뚝 서있는 멋진 나무들
이렇게 멋진 마당을 한참을
구경하며 힐링하고 펜션 안으로 들어가네요.
입구부터 너무 깔끔하고
예쁘죠
넓은 거실에는
편안하고 넓은 소파와 그 뒤로
다양한 책들이 있어요.
아무래도 주인사장님께서
편히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신 것 같죠
주방도 이렇게 고급스럽고
넓어요.
6인 가족이 충분히 식사할 수 있는
주방 테이블들
음식물처리기도 이렇게 있어서
음식물 냄새 걱정 없이
식사 후 음식물 처리기에 넣어요.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 예쁜 보리네뜰 펜션이죠.
주인 사장님의 정성과 사랑이
펜션 가득 느껴지는 곳
넓고 편안한 침대
2층에도 편안한 잠자리와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거실에서 바라보는 마당의 잔디와
바베큐파티를 할 수 있는 테라스도
멋지네요
펜션에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전
다시 따스한 마당에 나와
예쁜 봄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펜션 주변을 계속 걸으면
앞마당에서 만나보지 못한
다른 꽃들도 볼 수 있어요.
일상에 지친 우리가족
부모님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보리네뜰 펜션
이번 우리 가족여행도
편히 쉬고 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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